일렉트로닉 뮤직 썸네일형 리스트형 간단한 일렉트로닉 작곡 기법 소개 - 글리치기법 필자가 처음으로 일렉트로닉/댄스 뮤직의 작곡기법 중 하나인 사이드체인에 대해 쓴 칼럼이 의외로 상당히 좋은 반응을 보였다는 소식을 들었다. 기분이 상당히 좋았고 한편으로는 그러한 작곡기법을 설명해놓은 곳이 없어서일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그래서 말인데...이번에는 또 다른 작곡 기법에 대해 소개해볼려고 한다.뭐.. 거창한 건 아니고 간단한 스킬정도로 설명을 해보려고 한다. 우선!!그 기법의 제목은 글리치라는 기법이다.음악을 듣다 보면 신스소리나 보컬소리가 급격하게 피치다운되며 사라지는 음악을 많이 들었을 것이다.글리치라는 플러그인(작곡 스킬 프로그램이라고 보면 됨.) 을 사용하여 주로 만드는 것인데..필자가 일렉트로닉 음악르 공부할 당시 글리치기법을 사용한 적이 몇 번 있는데 우선 단조로운 곡분위기를 바.. 더보기 DJ 전격 해부 Project Vol.3 - Zedd 요즘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했다.컴퓨터 앞에 앉아 어떠한 디제이를 해부해볼까 고민하던 찰나!약간은 시원한 사운드의 음악을 추구하는 디제이를 생각하기로 하였다..그래서~ 이번 DJ 전격 해부 Project의 주인공은 요즘 가장 핫한 DJ로 떠오른 미소년 털복숭이 제드되시겠다.제드의 음악은 현재 아주 빠른 속도로 청자들을 중독시키고 있다.비록 이번 UMF에는 오지 않지만 최근 가장 핫한 디제이임에는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필자도 제드의 음악을 접한지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그의 스타일에 푹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다.자! 그와 그의 음악을 한 번 제대로 알아보자!! 제드 (Zedd | Anton Zaslavski) 음악PD, DJ출생1989년 9월 2일 (러시아)데뷔2012년 EP 앨범 [Cla.. 더보기 시작이 반이다? 요즘은 유투브나 그 외 스트리밍사이트를 통해 원하는 음악들을 골라서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다.필자도 소유하고 있는 아이폰, 아이팟으로 항상 음악을 놓지 않고 열심히 생활전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최근에는 칼럼을 쓰기에 다양한 디제이의 곡들을 들으며 여름을 맞이할 준비는 하는 중인데.. 문득 이런 생각이 났다.나를 일렉트로닉음악의 세계로 인도해준 곡이 무엇일까?장르를 구분하지 말고 전체로 보자면 필자가 음악의 즐거움을 느낀 건 서태지와 아이들에 의해서이다.1992년 난 알아요가 판을 칠 당시 6살의 나이로 테잎을 사달라고 시장바닥에서 떼를 썼다고 한다.게다가 청소년기에 대부분은 힙합을 들으며 살아왔다. 일렉트로닉 음악에 빠진 건 20살이 넘어서였으니까.그건 둘째치고....그렇다면 다시 본론으로 가서 나.. 더보기 지극히 개인적인 글 - 모닝콜에 대한 심오한 고찰 주의! 이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이므로 정말 1%의 영양가없는 글이 될 수도 있음!! 필자는 정말 아침잠이 많은 편이다.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걸 누구보다 힘들어하며 대학 생활 당시 "5분만 5분만 더 더 더.." 이러다 지각을 하는 횟수도 꽤 있을 정도로 아침잠이 많다.그래서 어느날 한가지 비장의 카드를 꺼내 들었다. 신나는 일렉트로닉음악을 모닝콜로 해놓으면 일찍 일어날 수 있겠지 란 생각을 하였다.처음 시작은 일렉트로닉 보다는 그냥 신나는 곡으로 시작하였다.바로 이 곡을 모닝콜로 선택하였다. 한 때 클럽가에서 많은 사랑을 독차지한 The Ting Tings의 Shut up and let me go라는 곡이다.과거에 클럽을 드나들 당시 이 노래를 들었을 때 상당히 좋다고 느꼈다보다. 무엇보다 신이나.. 더보기 DJ 전격 해부 Project Vol.1 - Skrillex 최근에 국내에도 많은 음악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디제이들의 검색이나 정보를 알려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사이트 내부적으로 그러한 검색유입이 늘어났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다.그래서 이번에는 디제이들을 분석하고 그 디제이들의 정보를 알 수 있게 해주는 프로젝트를 해볼까 생각을 했는데 스스로 생각해도 참 괜찮은 아이디어같다는 생각이 든다.(개인적으로만....?)자. 이 글이나 EMW홈페이지에 방문한 지 얼마 안 된 분들도 이 칼럼을 통해 디제이들의 정보를 알고 적당한 준비를 하여 가시는 페스티벌마다 최상의 즐거움을 느끼고 오시기 바라는 바이다. 그래서 시작한 DJ 전격 해부 Project !!1탄의 주인공은 Dubstep의 선두주자이자 필자가 미치도록 좋아하는 디제이.. 더보기 Electric Zoo 2012 Electric Zoo 페스티벌은 매년 Labor Day마다 New York의 Randall's Island Park에서 열리는 일렉트로닉 음악 페스티벌이다. 이 페스티벌은 다양한 종류의 일렉음악과 세계적인 DJ들의 공연과 함께하며 4종류의 스테이지로 나뉘어진다. 2009년 처음 열린 Electric Zoo에는 약 26,000여명의 사람들이 Armin Van Burren, Deadmau5, David Guetta, Ferry Corsten 등과 함께하였다. 그 이후로 2011년에는 무려 85,000여명이 3일 동안 열리는 이 페스티벌에 참여하였다. Electric Zoo는 International Dance Music Awards의 노미네이션에서 2010, 2011, 2012년 최고의 음악 행사로 뽑혔다..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