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전격해부 프로젝트 2탄!!
이번 호의 주인공은 일렉트로닉음악을 즐겨 듣는다면 한 번쯤은 꼭 들어봤을 법한 DJ!
바로 아비치되시겠다.
이번 울트라뮤직페스티벌로 인해 방한하게 되는 아비치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하게 여겨서 이번 칼럼을 준비하게 되었다.
공연장에 갈 때는 그냥 가지말고 나오는 뮤지션들의 곡들을 잘 듣고 가면 더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니 참고하시길!!
아비치 (Avicii | Tim Bergling) DJ
그러던 중 그는 전세꼐적으로 자신의 값어치를 증명할만한 이름을 찾아 아비치란 이름을 짓고 2011년 그 유명하고 유명하고 유명한 곡 Levels를 발표하게 된다.
이 곡은 크로아티아, 오스트리아, 벨기에, 호주, 덴마크, 독일, 그리스, 이탈리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유명세를 타게된다.
그로인해 아비치의 삶은 하루아침에 바뀌게 된다.
수많은 유명 뮤지션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입증하게 된다.
세계적인 DJ로 유명세를 떨치며 DJ들의 순위를 매기는 DJ MAG에서 선정한 2012년 세계 최고의 DJ 랭킹 3위에 오르는 결과를 만들어낸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아비치에 대해 거품이다 아니다 라는 찬반의 논쟁이 뜨겁다.
Levels의 큰 성공에 부응하는 후속곡들의 부재에 팬들은 의문을 품는 것 같다.
필자도 처음 Levels를 듣고 곡에 너무 빠져 아비치의 곡들을 유투브에서 많이 검색했지만 Levels에 걸맞는 곡은 아직 들어보지 못했다(물론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아비치를 유투브에서 검색해보면 죄다 Levels에 대한 정보뿐이라 다른 곡들을 찾기가 쉽지가 않다. 그렇기에 거품논란이 더욱 거세게 일고 있는 것 같다.
데뷔 2년차에 엄청난 일들을 경험하게 된 아비치.
거품이다, 아니다 이전에 그의 짧은 경력을 봤을 때
필자생각은 거품논란은 아직 시기상조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우선 좀 더 아비치의 행보에 귀를 귀울여본 후 충분한 시간을 거친 다음 평가해도 늦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Avicii - Dancing In My Head (feat. Eric Tur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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