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렉트로닉 작곡기법 소개 - 적당한 보컬사운드 만들기 이번 시간에 알아볼 작곡기법은 바로 보컬프로세싱에 관한 것이다.이 부분은 일렉트로닉음악뿐만이 아닌 힙합, 알앤비, 재즈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용이 가능하므로 알아두면 좋은 팁이 될 것이다.우선 보컬 프로세싱을 하기 전에 중요한 사실이 있다.아무리 좋은 이펙터와 엔지니어가 있어도 보컬 파일 자체의 질이 우수하지 않는다면 그건 수박 겉핥기식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걸. 자 우선 보컬의 녹음이 깔끔하게 되었다고 가정하자.그 다음에 필요한 것은 우선 녹음시 같이 녹음되어버린 백그라운드 노이즈를 제거해야 한다.게이트류의 이펙터를 걸어준다. 그 이펙터내의 트레숄드노브의 올려주면 밑바닥에 깔린 노이즈가 제거된다. 단 너무 많이 올리게 되면 보컬 소스자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적당히 자신의 귀를 믿어가며 조절하는 것.. 더보기 시작이 반이다? 요즘은 유투브나 그 외 스트리밍사이트를 통해 원하는 음악들을 골라서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다.필자도 소유하고 있는 아이폰, 아이팟으로 항상 음악을 놓지 않고 열심히 생활전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최근에는 칼럼을 쓰기에 다양한 디제이의 곡들을 들으며 여름을 맞이할 준비는 하는 중인데.. 문득 이런 생각이 났다.나를 일렉트로닉음악의 세계로 인도해준 곡이 무엇일까?장르를 구분하지 말고 전체로 보자면 필자가 음악의 즐거움을 느낀 건 서태지와 아이들에 의해서이다.1992년 난 알아요가 판을 칠 당시 6살의 나이로 테잎을 사달라고 시장바닥에서 떼를 썼다고 한다.게다가 청소년기에 대부분은 힙합을 들으며 살아왔다. 일렉트로닉 음악에 빠진 건 20살이 넘어서였으니까.그건 둘째치고....그렇다면 다시 본론으로 가서 나.. 더보기 지극히 개인적인 글 - 모닝콜에 대한 심오한 고찰 주의! 이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이므로 정말 1%의 영양가없는 글이 될 수도 있음!! 필자는 정말 아침잠이 많은 편이다.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걸 누구보다 힘들어하며 대학 생활 당시 "5분만 5분만 더 더 더.." 이러다 지각을 하는 횟수도 꽤 있을 정도로 아침잠이 많다.그래서 어느날 한가지 비장의 카드를 꺼내 들었다. 신나는 일렉트로닉음악을 모닝콜로 해놓으면 일찍 일어날 수 있겠지 란 생각을 하였다.처음 시작은 일렉트로닉 보다는 그냥 신나는 곡으로 시작하였다.바로 이 곡을 모닝콜로 선택하였다. 한 때 클럽가에서 많은 사랑을 독차지한 The Ting Tings의 Shut up and let me go라는 곡이다.과거에 클럽을 드나들 당시 이 노래를 들었을 때 상당히 좋다고 느꼈다보다. 무엇보다 신이나.. 더보기 DJ 전격 해부 Project Vol.1 - Skrillex 최근에 국내에도 많은 음악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디제이들의 검색이나 정보를 알려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사이트 내부적으로 그러한 검색유입이 늘어났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다.그래서 이번에는 디제이들을 분석하고 그 디제이들의 정보를 알 수 있게 해주는 프로젝트를 해볼까 생각을 했는데 스스로 생각해도 참 괜찮은 아이디어같다는 생각이 든다.(개인적으로만....?)자. 이 글이나 EMW홈페이지에 방문한 지 얼마 안 된 분들도 이 칼럼을 통해 디제이들의 정보를 알고 적당한 준비를 하여 가시는 페스티벌마다 최상의 즐거움을 느끼고 오시기 바라는 바이다. 그래서 시작한 DJ 전격 해부 Project !!1탄의 주인공은 Dubstep의 선두주자이자 필자가 미치도록 좋아하는 디제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