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W Column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렉트로닉 작곡기법 소개 - 적당한 보컬사운드 만들기 이번 시간에 알아볼 작곡기법은 바로 보컬프로세싱에 관한 것이다.이 부분은 일렉트로닉음악뿐만이 아닌 힙합, 알앤비, 재즈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용이 가능하므로 알아두면 좋은 팁이 될 것이다.우선 보컬 프로세싱을 하기 전에 중요한 사실이 있다.아무리 좋은 이펙터와 엔지니어가 있어도 보컬 파일 자체의 질이 우수하지 않는다면 그건 수박 겉핥기식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걸. 자 우선 보컬의 녹음이 깔끔하게 되었다고 가정하자.그 다음에 필요한 것은 우선 녹음시 같이 녹음되어버린 백그라운드 노이즈를 제거해야 한다.게이트류의 이펙터를 걸어준다. 그 이펙터내의 트레숄드노브의 올려주면 밑바닥에 깔린 노이즈가 제거된다. 단 너무 많이 올리게 되면 보컬 소스자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적당히 자신의 귀를 믿어가며 조절하는 것.. 더보기 일렉트로닉 작곡기법 소개- 컴프레서에 대해. 요즘 더위가 너무 심한 나머지 칼럼에 대해 소홀했던 것을 인정하는 바이다.핑계라면 핑게겠지만 심한 무더위는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들기에 그냥 거의 선풍기옆에서 누워 지낸 것 같다.다시 힘을 내서 칼럼을 다시 진행해보려 한다. 자. 오늘 소개할 작곡기법은 무엇일까? 기법이라기보단 작곡을 할 때 가장 필요한 단계와 기술을 알려주도록 하겠다.무슨 말이 이렇게 거창하냐고?따라오면 된다. Let's go. 작곡을 할 때는 생각보다 악기의 소리가 작거나 부실하다고 느낄 때가 있을 것이다.컴프레서라는 용어에 대한 설명인데 컴프레서는 그러한 부실한 음에 걸어주어 두터우면서 강한 음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 도구이다.예를들어 드럼사운드가 부실하다고 여겨질 때 사운드 전체의 리듬감이 부실해질 수 가 있다.그 때 컴프레서를 .. 더보기 필자가 만든 사이드체인과 글리치기법을 사용한 곡소개 그동안 사이드체인과 글리치기법을 설명하여 일렉트로닉작곡에 대해 좀 더 알기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노력하였다.그래도 아직 그 작법들이 익숙치 않을 것이며, 정확히 모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결국 필자가 직접 곡을 만들기로 결정을 하였다.사실 이 곡은 작년에 만들어 놓은 곡인데 마침 사이드체인과 글리치기법이 동시에 사용되었기에 샘플로 올리기로 마음을 먹었다.막 일렉트로닉 음악의 작곡법을 배운지 얼마 안 된 시기에 만든 곡이라 곡의 진행방식이나 코드가 상당히 단순하다.정확히 말하면 팝 스타일이 짙은 곡이라고 생각하면 되시겠다. 자! 우선 한 번 쭉 들어보시길.노래를 하는 사람은 필자에게 작곡법을 알려준 스승님 되시겠다.가사가 상당히 익숙하다고 여길 수 있는데 이 곡의 가사는 2NE1의 내가 제일 .. 더보기 간단한 일렉트로닉 작곡 기법 소개 - 글리치기법 필자가 처음으로 일렉트로닉/댄스 뮤직의 작곡기법 중 하나인 사이드체인에 대해 쓴 칼럼이 의외로 상당히 좋은 반응을 보였다는 소식을 들었다. 기분이 상당히 좋았고 한편으로는 그러한 작곡기법을 설명해놓은 곳이 없어서일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그래서 말인데...이번에는 또 다른 작곡 기법에 대해 소개해볼려고 한다.뭐.. 거창한 건 아니고 간단한 스킬정도로 설명을 해보려고 한다. 우선!!그 기법의 제목은 글리치라는 기법이다.음악을 듣다 보면 신스소리나 보컬소리가 급격하게 피치다운되며 사라지는 음악을 많이 들었을 것이다.글리치라는 플러그인(작곡 스킬 프로그램이라고 보면 됨.) 을 사용하여 주로 만드는 것인데..필자가 일렉트로닉 음악르 공부할 당시 글리치기법을 사용한 적이 몇 번 있는데 우선 단조로운 곡분위기를 바.. 더보기 DJ 전격 해부 Project Vol.3 - Zedd 요즘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했다.컴퓨터 앞에 앉아 어떠한 디제이를 해부해볼까 고민하던 찰나!약간은 시원한 사운드의 음악을 추구하는 디제이를 생각하기로 하였다..그래서~ 이번 DJ 전격 해부 Project의 주인공은 요즘 가장 핫한 DJ로 떠오른 미소년 털복숭이 제드되시겠다.제드의 음악은 현재 아주 빠른 속도로 청자들을 중독시키고 있다.비록 이번 UMF에는 오지 않지만 최근 가장 핫한 디제이임에는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필자도 제드의 음악을 접한지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그의 스타일에 푹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다.자! 그와 그의 음악을 한 번 제대로 알아보자!! 제드 (Zedd | Anton Zaslavski) 음악PD, DJ출생1989년 9월 2일 (러시아)데뷔2012년 EP 앨범 [Cla.. 더보기 시작이 반이다? 요즘은 유투브나 그 외 스트리밍사이트를 통해 원하는 음악들을 골라서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다.필자도 소유하고 있는 아이폰, 아이팟으로 항상 음악을 놓지 않고 열심히 생활전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최근에는 칼럼을 쓰기에 다양한 디제이의 곡들을 들으며 여름을 맞이할 준비는 하는 중인데.. 문득 이런 생각이 났다.나를 일렉트로닉음악의 세계로 인도해준 곡이 무엇일까?장르를 구분하지 말고 전체로 보자면 필자가 음악의 즐거움을 느낀 건 서태지와 아이들에 의해서이다.1992년 난 알아요가 판을 칠 당시 6살의 나이로 테잎을 사달라고 시장바닥에서 떼를 썼다고 한다.게다가 청소년기에 대부분은 힙합을 들으며 살아왔다. 일렉트로닉 음악에 빠진 건 20살이 넘어서였으니까.그건 둘째치고....그렇다면 다시 본론으로 가서 나..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