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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Introduction/Foreign DJs

Diplo (Thomas Wesley Pentz, DJ)

1978년 생인 Thomas Wesley Pentz는 DJ 이름인 Diplo 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다. 미국 남부 출신의 디플로는 DJ이자 프로듀서, 래퍼, 작사가로써도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Mad Decent라는 레코드 회사를 창립 및 운영 중이기도 하고 Hooked on Hollerphonix라는 클럽도 그의 동료와 운영중이다. 특이 이력으로는 필라델피아에서 선생님으로써도 일한다는 보도도 있다. 대학생 시절부터 시작한 DJ로써의 커리어를 통해 출시했던 Never Scared라는 Mixtaple은 2003년 뉴욕 타임즈가 선정한 top 10 앨범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그는 또한 Baile Funk라는 생소한 장르를 play하기도 했는데 이는 브라질리안 댄스 음악을 베이스로한 일렉트로닉이었는데 특유의 Ghetto 느낌이 강한 장르라고 할 수 있겠다. 주력 장르라기 보다도 Electro house, electronic hiphop, baile funk, Dupstep, moombahton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그의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DJ만이 아니라 문화 예술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어서 단지 음악 뿐만이 아닌 video studio, recording studio, record label office, gallery와 event space를 필라델피아에 만드는 것을 목표로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Thomas Wesley Pentz (born November 10, 1978), better known by his stage name Diplo, is a Philadelphia-based American DJ, producer, rapper, and songwriter. Together with DJ Low Budget, he runs Hooked on Hollerphonix, a club and music collective. He also founded and manages record company Mad Decent, as well as the not for profit organization Heaps Decent. Among other jobs, he has worked as a school teacher in Philadelphia.

During his rise to notability, Diplo worked with British musician M.I.A., an artist who is credited with helping expose him in his early career. Later, he and fellow M.I.A. producer Switch created a Jamaican dancehall project titled Major Lazer. Since then, Diplo has worked on production and mixtape projects with many other notable pop artists, such as Beyoncé, No Doubtand Usher. His alias, short for Diplodocus, derives from his childhood fascination with dinosaurs.


최근에는 DJ로써 뿐만아니라 프로듀서로서 여러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M.I.A.의 음반 프로듀싱시작으로 명성을 얻었고 Shakira, Kid Cudi, Beyonce, No doubt과 Usher같은 기라성같은 초대형 스타와도 협업을 진행하였다. 이외에 우리나라 아티스트인 GD&TOP과도 음악 작업을 함께 하였는데 GD&TOP과는 '뻑이가요'라는 노래를 함께 작업하면서 우리나라에도 많이 알려진 DJ/Producer라고 할 수 있겠다. 이를 통해서 한국에도 내한해서 곡작업과 더불어 클럽 Ellui 행사를 진행 하였었다. Major Lazer 소속 아티스트로써 많은 활약을 하고 있고 Mad Descent라는 Podcast/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그의 활약을 확인할 수 있다.


그의 Remix곡이든 Original곡이든 그의 노래에는 그 많의 스타일이 들어있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듬뿍 지닌 그의 노래는 항상 신선하다. 

Diplo가 프로듀싱한 Usher의 Climax는 2012년 발매한 최고의 Baby making song 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GD&TOP과의 콜라보를 통하여 국내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곡, 뻑이가요

올해 나온 Single인 Express yourself에 수록된 곡. 듣고 있으면 고개가 절로 끄덕여 진다. 덥스텝 비트가 가미된 이 노래..하 좋다.


다양한 힙합, 팝 아티스트로부터의 러브콜이 많이 진행되고 있다. Weezy의 목소리와 Diplo의 비트는 찰떡같이 잘 어울린다.



Mad Descent 홈페이지 for Diplo (http://www.maddecent.com/artists/diplo/)

- 그의 프로파일과 최근 근황 등등을 확인 할 수 있는 사이트

Diplo Myspace (http://www.myspace.com/diplo)

-아무래도 개인 홈페이지다 보니 따끈따끈한 리믹스 정보 등을 확인 할 수 있다. 

Diplo SoundColud (http://soundcloud.com/diplo)

-여기에서도 여러 리믹스를 들을 수 있는데 어셔와의 협업곡 Climax 정보도 이곳에서 처음 접할 수 있었다.



Posted by 엄태광 (http://aumtaekwang.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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